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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소개한 아르코와 양대산맥으로 나에겐 가로수길하면 떠오르는 곳 여기. 정말 많이 다녀왔는데 사진은 세장밖에 없다니... 여기는 립합 쇼핑몰 대표가 블로그에 칭찬을 해서 알게 되었다. 회사를 다닐 때 단짝이던 동생과 가로수길 투어를 하다가 알게 되어 가로수길을 가게 되면 빵을 사거나 커피를 마시러 가끔씩 들렸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위치에서 변동되지 않고 자리 잡고 있는 곳.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다람쥐 그림이 여기에 포인트랄까나? 여기는 아이스음료를 주문하면 얼음을 빙수처럼 곱게 갈아 위에다가 올려줘서 유명해진 곳으로 알고 있다. 커피도 맛있지만 빵도 맛있고 다양해서 근처에 살았으면 아마 자주 단골 빵집으로 이용을 많이 했었을 가게이다. 많은 변화가 생기는 가로수길에서 오랫동안 한자리에 운영되어 줘서 고마운 가게이다.
#르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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